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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2008, 새롭고 강한 KIA를 위한 3대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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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8.01.01 조회수 17228 좋아요 3
희망의 2008년 새해가 밝았다. KIA 타이거스도 새로운 희망을 품는다. 팬들은 2008년에는 지난해의 아픔을 씻고 강자의 대열에 오르기를 열망하고 있다. 2008년 KIA호는 사실상 모든 점에서 새롭게 출발하고 있다. 새로운 감독, 새로운 선수, 그리고 새로운 야구. 2008년 절대 명제인 명예회복을 위한 KIA호의 3대조건을 짚어보자.

▲새로운 리더십

KIA호는 지난해 시즌오프와 함께 선장을 바꿨다. 조범현 감독에게 KIA호의 운명을 맡겼다. 조범현 신임감독에게 기대하고 있는 것은 물론 강한 KIA를 만들어달라는 것이다. 강한 팀을 만들기 위해서는 강한 리더십이 있어야 한다. 선수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해야 된다.

조범현 감독은 카리스마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듣는다. 그는 자신의 사단을 꾸려 외형적으로 팀을 장악했다. 이제 선수들의 마음을 확실하게 잡아야 된다. 선수들을 춤추게 만드는 리더십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가을캠프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었지만 완전한 것은 아니었다. 앞으로 전지훈련에서 뿌리를 내려야 한다. 조감독이 '2008년 뉴플랜'을 제시하고 이끌어갈 수 있는 회심의 리더십을 발휘한다면 KIA호는 분명 강해진다.


▲새로운 야구

조범현 감독의 야구의 특징은 조직력과 데이터로 대변된다. 조직력은 필연적으로 희생이 뒤따른다. 자신의 욕심을 버리고 팀을 위한 플레이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리고 데이터야구는 선수다보다는 감독의 의중이 많이 작용할 수 밖에 없다. 조감독은 직관보다는 데이터를 중시한다.

조 감독은 선수들에게는 끊임없이 치밀한 야구를 주문할 것이다. 악착같이 한발 더 뛰고 조금이라도 빨리 던져야 한다. 어쩡쩡하고 어설프거나 미스 플레이는 용납되지 않는다. 팀 전체가 한 기계처럼 맞물려 유기적으로 움직여야한다. 그러나 새로운 야구를 위해 주어진 시간을 그리 길지 않다. 조범현 감독이 추구하는 새로운 야구의 정착여부가 KIA호의 운명을 쥐고 있다

▲새로운 간판

올해 KIA의 최소목표는 4강이다. 그리고 모든 구단이 그렇듯이 최대목표는 우승이다. KIA는 시즌오프와 함께 전력보강에 주력했다. 메이저리그 28승 투수 서재응 영입에 성공했다. 강동우 최경환 안재만 등 30대 선수들을 데려왔다. 팀 성적의 절대키를 쥐고 있는 새로운 외국인 투수와 타자도 입단을 앞두고 있다.

조범현호는 사실상 새로운 얼굴, 새로운 전력으로 팀을 꾸리게 된다. 가능성도 있지만 위험성도 크다. 특히 서재응, 그리고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도에 따라 팀이 달라지게 된다. 이들이 제몫을 해준다면 KIA는 강력한 투타전력을 구축, 당장 우승후보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이들이 나란히 부진하다면 또 다시 실패의 길을 걸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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