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동행 Always KIA TIGERS

김선빈 결승타… KIA, 삼성 연파

등록일,조회수,좋아요 순의 게시물 상세내용입니다.
등록일 2008.03.12 조회수 21379 좋아요 3
KIA가 깔끔한 계투작전과 고졸루키 김선빈의 결승타를 앞세워 삼성을 이틀연속 제압했다. 4번타자 나지완은 전날 3안타에 이어 이날도 2안타를 쏟아냈다.

KIA는 1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시범경기에서 5명의 투수가 이어던지며 삼성타선을 산발 6안타로 틀어막고, 김선빈의 적시타와 최경환의 쐐기타를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전날에 이어 2연승을 올렸고 시범경기 3승1패를 기록했다. 안타수는 7개.

KIA는 0-0이던 5회초 최용규의 우전안타로 만든 2사2루에서 고졸루키 김선빈인 우전적시타를 터트려 먼저 1점을 뽑았다. 7회 공격에서도 4번타자 나지완의 2루수 내야안타와 이어진 최경환의 우중간 2루타로 추가점을 뽑았다.

이날은 타격보다는 마운드가 돋보였다. 선발 좌완 양현종은 5이닝동안 21타자를 맞아 산발 4안타 3볼넷을 내주고 삼진 1개를 곁들여 무실점을 막았다. 연속안타를 맞지 않았고 이렇다할 위기없이 삼성의 타선을 꽁꽁 틀어막았다.

다만 6회부터 등판한 언더핸드 미들맨 유동훈은 1이닝 4타자를 맞아 2안타를 내주는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사2루에서 삼성 손승현에게 안타를 맞았으나 홈에서 주자를 잡아내 실점위기를 벗어났다. 7회 등판한 좌완 진민호가 1이닝 무실점, 우완 미들맨 임준혁은 2이닝 1안타 무실점으로 경기를 매조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