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동행 Always KIA TIGERS

이종범 10G연속 안타…강우콜드패

등록일,조회수,좋아요 순의 게시물 상세내용입니다.
등록일 2008.05.18 조회수 17208 좋아요 3
KIA가 연패를 당했다. 이종범은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이며 타격상승세를 이어갔다.

KIA는 18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투수들이 난타를 당하며 2-11 강우콜드패를 당했다. KIA 투수들은 6회까지 모두 16개의 안타를 맞으며 대량실점했다.

KIA는 초반 기분좋게 출발했다. 선발 이범석이 1회초 1점을 내줬으나 1회말 반격에서 곧바로 뒤집었다. 톱타자 이종범의 좌전안타, 김원섭 중전안타에 이어 이현곤이 우익수 옆으로 빠지는 2루타를 날려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진 무사2,3루에서 이재주의 중전안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계속된 무사 1,3루 찬스에서 추가득점에 실패했다. 최경환의 스퀴즈번트가 실패로 돌아갔고 나지완의 몸에 맞는 볼로 다시 1사만루기회를 잡았지만 차일목의 병살타가 나왔다.

결국 이범석이 3회초 만루를 만들어주며 강판했고 구원투수 손영민이 LG 타선을 견디지 못했다. 3회와 5회 각각 5점씩 내주고 말았다. 선발 이범석은 2이닝 3안타 4실점, 손영민은 2⅓이닝동안 9안타를 맞고 7실점했다. 올들어 쾌조의 피칭을 과시했던 두 선수의 갑작스러운 부진은 아무도 예상치 못했다.

추격에 나선 KIA는 2-6으로 뒤진 4회초 1사 만루찬스를 잡았지만 이재주의 중견수 플라이때 3루주자 이종범이 홈에서 아웃되며 추격의 흐름이 끊겼다. KIA는 6회초 박정태의 사구가 발단이 돼 LG 선수들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경기는 폭우로 인해 강우 콜드게임으로 끝났다.

이종범은 3타석 2타수 1안타를 터트려 지난 8일부터 광주 삼성전부터 안타행진을 10경기로 이었다. 이종범은 5월들어 41타수17안타를 기록, 4할1푼5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