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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Always KIA TIGERS

부상병들 언제 복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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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8.05.19 조회수 21465 좋아요 3
언제 돌아오나.

5월들어 상승세를 타고 있는 KIA호가 지난 주말 LG전에서 1승후 2연패를 당했다. 최하위 LG를 상대로 2승1패를 노렸으나 오히려 되치기를 당했다. 무엇보다 조짐이 수상하다. 서재응의 부상이탈로 인해 5월 들어 탄탄한 힘을 보여주었던 투수력에서 적색 신호등이 켜지고 있다.

하루빨리 부상병들이 돌아와야 팀에 힘을 불어넣을 수 있다. 현재 주전 가운데 KIA의 부상병들은 투수 서재응을 비롯해 장성호 김상훈 최희섭 등 4명이다. 조범현 감독은 이들의 복귀날짜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이들의 복귀 시기에 따라 팀의 운명도 달라질 수 밖에 없다.

장성호는 지난 18일부터 티배팅을 시작했다. 앞으로 프리배팅을 시작으로 기술훈련을 거치게 된다. 빠르면 다음주부터 복귀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무엇보다 장성호의 복귀는 절실하다. 타자들이 돌아가며 활약을 해주고 있지만 장성호가 중심에서 붙박이로 활약해준다면 공격력은 훨씬 나아진다.

허리통증을 일으킨 최희섭은 최근 조모상까지 당해 훈련을 쉬었다. 최희섭도 티배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훈련에 나서고 있다. 허리통증도 많이 가라 앉았다. 최희섭도 6월초까지는 복귀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왼 발목과 종아리 근육파열로 장기공백을 빚고 있는 포수 김상훈은 현재 티배팅과 캐치볼을 하면서 러닝도 병행하고 있다. 아직은 러닝이 많이 부족해 시간이 필요하다. 조만간 기술훈련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복귀 예정시기는 6월 말. 회복속도가 빠르다면 6월 중순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7일 1군에서 제외된 서재응은 복귀등판까지는 20일 정도 걸려 오는 6월 10일 전후 복귀가 가능할 듯. 통상적으로 투수들은 피칭을 쉬게 되면 회복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 밖에 없다. 서재응은 적게는 1주일, 많게는 열흘 정도 피칭을 못한다.

KIA는 장성호와 최희섭이 복귀할 때까지 상승세 유지를 위해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4위 롯데와 4.5경기 차. 희망과 가능성은 충분하다. 짧게는 1주일, 길게는 열흘. 버텨야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