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동행 Always KIA TIGERS

이재주 홈런 포함 2타점…팀은 3연패

등록일,조회수,좋아요 순의 게시물 상세내용입니다.
등록일 2008.05.23 조회수 17088 좋아요 2
KIA 타이거즈가 3연패에 빠지며 다시 최하위로 떨어졌다. 이재주는 솔로홈런포함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KIA는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이대진이 잘 던지다 5회 무너지며 2-4로 패했다. KIA는 이날 6안타(5볼넷)을 얻었으나 득점은 2점에 그쳤다. KIA는 승률에 뒤져 8위로 내려 앉았다.

KIA 선발투수 이대진은 LG 봉중근과 더불어 팽팽한 투수전을 벌였다. KIA는 5회초 2사후 김원섭이 중전안타로 출루, 찬스를 잡았다. 김원섭은 봉중근의 부상으로 갑자기 등판한 김민기의 보크로 2루를 밟았고 기습적인 도루로 3루까지 진출했다.이종범이 볼넷을 골라 1,3루 찬스를 이었고 이재주가 1루수 옆을 빠지는 우전적시타를 날려 먼저 한 점을 뽑았다.

그러나 5회말에 이대진이 무너졌다. 1사후 손인호와 김정민에게 연속안타를 맞았다. 이후 대타 이성열의 3루 땅볼때 이현곤이 병살을 성공시키지 못한 게 화근이 됐다. 곧바로 이대형 박경수 안치용에게 잇따라 안타를 맞고 4점을 내주고 말았다.

KIA는 6회부터 이대진을 내리고 유동훈을 올려 LG공세를 차단하고 재역전을 노렸다. 유동훈은 2이닝 1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던졌고 박정태도 8회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그러나 타선을 그대로 침묵을 지켰다.

KIA는 1회초 2사만루에서 이현곤이 우익수 플라이로 그치는 등 공격에서 리듬을 찾지 못했다. 이현곤에 이어 발데스의 어설픈 중계플레이도 나오는 등 매끄럽지 못한 수비도 패인으로 작용했다.

이재주는 5회 선제 타점에 이어 8회초 정재복을 상대로 좌월 솔로홈런을 날려 이날 팀의 타점을 모두 자신의 방망이로 올렸다. 3번타자로 출전한 이종범도 3타수2안타를 쳤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