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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Always KIA TIGERS

서재응 부진, 타선 침묵 4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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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8.09.07 조회수 15930 좋아요 2
롯데와의 주말 3연전을 모두 내주며 4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KIA는 7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서재응이 초반 난타를 당한데다 타선이 7안타 2득점에 그치는 빈공이 계속되는 부진으로 2-5로 패했다. 롯데와의 주말 3연전을 모두 패하며 4연패, 빠지며 58패(51승)를 기록했다.

승부는 초반에 결정났다. 롯데는 1회초 3안타와 1볼넷을 얻었으나 조성환의 중전안타로 한 점을 뽑는 데 그쳤다. 그러나 2회초 공격에서 박기혁과 김주찬의 연속안타로 만든 2사1,2루 찬스에서 이날 히어로 조성환이 KIA 선발 서재응을 상대로 좌월 스리런홈런을 날려 4-0으로 승기를 잡았다. 롯데는 4회초 공격에서도 박종윤이 솔로홈런을 날려 5-0까지 달아났다.

KIA는 6회말 공격에서 김주형의 좌전안타와 이용규의 중전안타로 1,3루 기회를 잡았다. 이종범의 3루땅볼때 김주형이 홈에서 아웃됐으나 이어진 장성호의 플라이를 상대 좌익수가 놓친 틈을 타 한 점을 추격했다. 이어 나지완이 중전안타를 날려 다시 한점을 보탰다. 그러나 이후 장원준에게 눌리며 추격에 실패했다.

KIA 타선은 이날 단 7안타의 빈공에 그쳐 연패의 늪에 빠졌다. 롯데 선발 장원준의 구위에 눌린게 패인이었다. 다만 타선에서는 톱타자 이용규와 4번타자 나지완이 각각 2안타씩 터트렸다.

KIA 선발 서재응은 지난 6월14일 이후 처음으로 선발등판했으나 4이닝 동안 10안타를 맞고 5실점, 패전투수가 됐다. KIA는 5회부터 양현종 문현정 유동훈이 등판해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게 위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