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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Always KIA TIGERS

서재응 7이닝 1실점, 한화전 8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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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0.08.11 조회수 12595 좋아요 2

역전 4강을 노리는 KIA가 한화를 상대로 일찌감치 타선이 터지면서 낙승을 거두었다.


KIA는 11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초반 타선이 폭발하고 선발 서재응의 호투를 앞세워 11-2 완승을 거두었다. 올해 한화를 상대로 8연승.


승부는 2회 결판났다. KIA는 타자일순하며 한화 선발 유원상을 공략해 대거 7점을 얻었다. 마운드에서 호투하는 KIA 선발 서재응을 감안하면 승기를 잡은 2회였다. 한화로서는 유원상이 일찍 무너진게 패인이었다.


KIA 김상현이 볼넷을 골라 기회를 잡기 시작했다. 김선빈이 바스터 안타로 무사 1,3루로 이었고 박기남이 좌전적시타를 날려 선제점을 뽑았다. 김상훈의 번트와 이현곤이 내야플라이로 찬스를 날리는 듯 했다.

그러나 이용규가 볼넷을 골라 만루를 만들었고 이날의 히어로 신종길이 중견수 옆을 꿰뚫는 주자일소 2루타를 날려 4-0. 이후 나지완의 우전적시타, 최희섭의 우익수 옆 2루타, 김상현의 좌전적시타가 줄줄이 터져 7-0까지 달아났다.


한화가 2회말 신경현의 우중간 2루타로 한 점을 추격했다. 그러나 KIA는 3회 공격에서 2사1,2루에서 신종길이 또다시 좌익수 앞 적시타를 터트려 한 점을 보탰고 4회에서는 김상현이 시즌 13호 좌월 솔로포를 날려 9-1로 점수차를 벌렸다. 김상현은 3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는 등 3타점 활약을 펼쳤다.


KIA는 8회초에서도 상대실책이 잇따르며 두 점을 보탰다. 타선 지원을 등에 업은 서재응은 7회까지 8안타를 맞았으나 노련한 피칭으로 무사사구 1실점 호투하고 시즌 6승째를 따냈다. 한국 프로 데뷔 이후 최다승. 후반기들어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로 마운드의 중심을 잡았다. 
 
한화는 9회말 오른 손가락 부상 이후 54일만에 등판한 KIA 윤석민을 상대로 2루타와 볼넷을 얻었으나 득점으로 연결시키기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윤석민은 1이닝 무실점으로 복귀전을 무난히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