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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Always KIA TIGERS

서재응 QS행진 중단, 나지완 빛바랜 투런, KIA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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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0.08.22 조회수 13508 좋아요 2

KIA가 뼈아픈 3연패를 당하면서 4강의 꿈이 가물가물해지고 있다.

KIA는 22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나지완이 역전투런홈런을 터트렸으나 잘 던지던 서재응이 7회 2사후 무너지면서 아쉽게 3-4로 역전패했다. 


3연패를 당한 KIA는 이날 6연승을 달린 4위 롯데에 6경기차로 벌어졌다. KIA는 남은 21경기에서 6경기차를 극복해야 되는 어려움을 안게됐다.


초반 찬스를 살리지 못한게 아쉬웠다. 1회말 1사2루, 2회말 1사1,2루 찬스를 살리지 못했고 3회말 공격에서는 삼성 선발 차우찬을 상대로 3개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만루 기회도 후속타 불발로 무위에 그쳤다. 안치홍이 2루수 뜬공, 김상현이 병살타로 물러나 아쉬움을 곱씹었다.


위기를 넘긴 삼성이 선제점을 뽑았다. 4회초 2사후 5번타자 최형우가 KIA 선발 서재응의 낮은 직구를 걷어올려 시즌 22호 우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반격에 나선 KIA도 4회말 1사1루에서 나지완이 차우찬을 상대로 좌월 투런홈런을 날려 경기를 뒤집었다.


그러나 잘 던지던 서재응이 7회초 2사후 무너졌다. 현재윤 좌전안타, 임익준의 중전안타와 도루로 만든 2,3루에서 박한이가 서재응과 풀카운트 접전끝에 중견수 앞 적시타를 날려 경기를 뒤집었다. 여세를 몰아 박한이의 도루에 이어 김상수가 중전적시타로 뒤를 받쳐 4-2까지 달아났다.


KIA는 배영수, 안지만에 막혀 이렇다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그러나 9회말 2사후 이용규의 중전안타와 도루에 이어 김선빈의 좌중간 적시타로 한 점을 추격, 불씨를 되살리는 듯 했다. 김선빈이 2루 도루에 성공했으나 안치홍이 유격수 땅볼에 그쳐 경기를 끝냈다.


KIA 서재응은 6회까지 1실점으로 막았으나 7회초 3점을 내주며 패전투수가 됐다. 6⅔이닝 7피안타 2볼넷 4실점, 최근 3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서재응은 7회 2사후 연속안타를 맞고 무너진게 뼈아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