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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김상현 이틀연속 홈런, 서재응 5이닝 1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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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3.23 조회수 7880 좋아요 2

선발 서재응이 시범경기 피날레 등판을 깔끔하게 마쳤다. 주포 김상현은 이틀연속 홈런을 날렸다.


서재응은 23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시범경기 롯데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5이닝동안 6안타를 맞고 1실점했다. 볼넷은 단 한개도 없을 만큼 깔끔한 피칭이었고 탈삼진은 2개를 기록했다.


서재응은 4회까지 3안타만 내주고 완벽한 제구력과 완급피칭으로 롯데 타선을 잠재웠다. 그러나 5회들어 홍성흔의 우전안타, 강민호의 좌익선상 2루타, 전준우의 좌전안타를 잇따라 내주고 1실점했다. 하지만 침착하게 후속타자들을 막고 경기를 마쳤다.


주포 김상현은 이틀연속 홈런포를 날렸다. 전날 승부치기에서 3점짜리 홈런을 터트린 김상현은 0-1로 뒤진 6회 1사 후 롯데 투수 김수완의 3구째를 받아쳐 좌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비거리는 125m로 계측했으나 왼쪽 관중석 최상단까지 날라가는 대형홈런이었다. 이틀연속 대포를 가동하면서 타격상승에 올라탔다.


그러나 두 번째 투수 신용운이 다소 부진해 승리를 넘겨주었다. 6회말 등판한 신용운은 김주찬과 이승화의 연속 안타를 맞고 이중도루를 허용했다. 곧이어 이대호를 볼넷으로 출루시켰고 홍성흔에게 좌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를 맞고 두 점을 내줬다.


KIA는 시범경기들어 구위를 뽐내고 있는 곽정철과 손영민을 차례로 가동해 각각 1이닝을 무실점으로 처리했다. 곽정철이 1안타를 맞았으나 두 투수 모두 위력적인 볼을 던졌다. 올시즌 작년과는 다른 필승불팬의 활약을 예고했다.


타선은 9안타를 터트렸으나 1득점에 그쳤다. 톱타자 이용규가 2안타를 터트려 타격감을 끌어올렸고 4번타자로 출전한 최희섭은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좌익수로 출전한 윤정우은 수비에서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