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동행 Always KIA TIGERS

김주형 역전 스리런, KIA 파죽의 5연승 질주

등록일,조회수,좋아요 순의 게시물 상세내용입니다.
등록일 2011.05.13 조회수 9023 좋아요 2

KIA가 김주형의 역전홈런포를 앞세워 파죽의 5연승을 구가했다.


KIA는 13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김주형의 역전 3점홈런과 불펜 투수들의 완벽한 마무리에 힘입어 8-6으로 승리했다. 5연승에 성공한 KIA는 17승16패로 5할 승률을 넘었다. 


KIA가 먼저 웃었다. 1회초 톱타자 이용규가 유격수 왼쪽 내야안타를 터트렸고 김선빈의 희생번트로 1사 2루 찬스를 잡았다. 3번타자 김원섭이 삼진을 당했지만 4번 이범호가 중전적시타를 날려 기분좋게 선제점을 뽑았다.


그러나 롯데의 빅이닝으로 가볍게 역전에 성공했다.  4회말 공격에서 선두타자 전준우가 중월 솔로홈런을 날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기세가 오른 롯데는 황재균이 우중간 2루타를 날렸고 손아섭이 우전적시타를 터트려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이대호의 좌전안타, 강민호의 좌월 2루타로 다시 한점을 뽑았다. 이어진 찬스에서 조성환의 희생번트,  황성용의 스퀴즈번트로 한 점을 추가, 6-1로 달아났다.


4회초 반격에 나선 KIA는 선두타자 차일목이 우중간 2루타, 박기남의 유격수 내야안타를 날려 무사 1,3루 찬스를 잡았다. 이어 윤정우의 희생번트가 야수선택이 되면서 무사 만루기회로 이어졌다.  이용규가 2루수 병살타로 어렵게 한 점을 뽑았고 김선빈의 타구를 잡은 유격수 실책으로 한 점을 추가했다. 이어진 2사1,2루에서 이범호의  중전적시타로 다시 한 점을 추가, 4-6까지 추격했다.


승부는 7회초 KIA로 넘어왔다. 1사후 김선빈이 좌전안타로 물꼬를 텄다. 3번 김원섭이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면서 기회를 잃는 듯 했다. 그러나 이범호의 볼넷에 이어 김상현이 우전적시타를 날려 한 점을 추격했다.  곧바로 김주형이 좌월 스리런 홈런을 날려 단숨에 8-6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역전에 성공한 KIA는 7회부터 곽정철, 이상화를 마운드에 올려 롯데의 추격을 막았다. 선발 양현종은 6⅓이닝을 8피안타, 6실점으로 부진했으나 타선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4연승을 올렸다. 특히 이상화는 2이닝을 1볼넷만 내주면서 완벽한 피칭으로 승리를 지켰다.


롯데 선발 장원준은 4⅔이닝동안 7피안타 4실점(2자책)으로 부진했다. 특히 구원에 나선 임경완이 3안타를 맞고 3실점했고 이정민이 김주형에게 홈런을 내주고 무릎을 꿇었다. 타선은 4회 6점을 얻었으나 이후 침묵을 지키면서 무릎을 꿇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