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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Always KIA TIGERS

김주형 연이틀 홈런포, 서재응 악몽의 4회...KIA 6연승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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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5.14 조회수 7108 좋아요 2

김주형이 이틀연속 홈런포를 터트렸다. 그러나 선발 서재응이 4회에만 8점을 내주는 부진한 투구로 역전패를 당했다. KIA는 14일 사직 롯데전에서 초반 두 점을 먼저 얻었으나 4회말 이대호의 만루홈런을 내주는 등 무려 8실점, 역전패를 당했다.


KIA는 1회 이범호의 적시 2루타와 3회 김원섭의 우중간을 가르는 1타점 2루타로 2-0 기분좋게 앞서가는 듯 했다. 그러나 4회말 서재응이 와르르 무너졌다. 서재응은 홍성흔, 강민호, 조성환의 연속 안타를 맞고 만루 위기를 맞았고 이어 황재균과 문규현에게 잇따라 안타를 내주고 2-2 동점을 허용했다.


서재응은 이어 전준우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역전을 당했고 다시 2안타를 맞고 4점째를 내주었다. 흔들린 서재응은 4번타자 이대호에게 좌월 만루홈런을 내주고 순식간에 8실점으로 불어났다. 4회에만 집중 8안타를 맞고 무너졌다. 결국 서재응은 마운드에서 내려갔고 지난달 9일 잠실 두산전 이후 4연패에 빠졌다.


KIA는 6회 김주형의 좌월 솔로포로 1점을 따라 붙었지만 전세를 뒤집는데 역부족이었다. 김주형은 전날에는 역전 3점홈런을 날리는 등 가파른 상승곡선을 긋기 시작했다. KIA는 초반 찬스에서 추가득점이 나오지 않은게 아쉬웠다. 서재응의 뒤를 이어 등판한 조태수는 3⅔이닝동안 2피안타 무실점으로 인상적인 피칭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