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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Always KIA TIGERS

한승혁, 두 번째 실전에서 149km 직구 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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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2.02.14 조회수 6372 좋아요 3

주목받는 우완투수 한승혁이 두 번째 실전에서 149km짜리 볼을 뿌렸다. 한승혁은 14일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지에서 가진 넥센과의 연습경기에 출전해 1이닝 동안 1실점했다. 김희걸 손영민 진해수에 이어 8회부터 네 번째 투수로 나선 한승혁은 5타자를 맞아 1안타 1볼넷 1실점 1탈삼진을 기록했다.


한승혁은 첫 타자 박정음을 2루 땅볼로 잡아냈지만 다음타자 박병호를 볼넷으로 출루시켰다. 이후 오재일에게 우익선상 2루타를 맞고 실점했다. 지석훈을 삼진, 오윤을 좌익수 파울플라이로 처리하고 이닝을 마쳤다. 직구 최고속도는 149km를 기록했다. 커브와 슬라이더, 포크볼 등을 섞어 14개의 볼을 던졌다.


수술후 1년 반만에 본격적인 실전에 나섰다는 점에서 아직은 평가가 이르다. 지난 8일 자체 청백전에 수술후 처음으로 실전에 나서 2이닝 3피안타 3사사구 1실점했다.  두번째 실전의 성적은  첫 경기 결과에 비해 크게 나아진 것은 없었다.


다만 스피드가 오르고 있다. 당시는 최고스피드는 145km를 찍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볼에 힘이 생기고 있다는 점이 수확이다. 선 감독은 한승혁을 1이닝 불펜으로 중요할 의사를 보이고 있다.  향후 실전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입증할 것인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