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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Always KIA TIGERS

'김선빈 역전 결승타' KIA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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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2.05.23 조회수 4744 좋아요 4

KIA가 연이틀 역전승을 올리며 연승을 달렸다.


KIA는 23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프로야구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1-1로 팽팽한 7회말 무사 만루에서 김선빈의 결승타 등 3점을 뽑아 4-1로 승리를 거두었다. 2연승을 거둔 KIA는 14승2무18패를 기록했다. 한화는 박찬호 카드를 내세웠지만 5연패를 당했다.


한화가 먼저 웃었다. KIA 선발 윤석민을 상대로 3회초 선두 정범모가 좌전안타를 터트리고 희생번트, 강동우의 볼넷으로 1,2루 기회를 잡았다. 오선진이 삼진을 당했으나 장성호가 깨끗한 우전적시타를 날려 선제점을 얻었다.


반격에 나선 KIA도 3회말 2사 1루에서 김선빈이 좌전안타로 기회를 잡고 김원섭이 볼넷을 얻어 만루기회를 잡았다. 이어 이범호가 몸에 맞는 볼로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안치홍의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후 공방전을 벌였지만 박찬호의 관록과 윤석민의 패기에 막혀 1-1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다. 영의 숫자는 7회말에 깨졌다. 윤석민이 6회를 마치고 내려갔으나 박찬호는 7회에도 마운드에 올라왔다. 여기에서 한화의 실책이 또 다시 나왔다.


선두 송산이 좌전안타로 출루한 직후였다. 이준호의 번트를 잡은 한화 포수가 1루 송구를 늦게하면서 타자가 살았다. 2루수의 1루 커버가 늦은 것이었다. 이어 이용규의 번트때는 박찬호가 더듬거려 무사 만루기회를 얻었다. 이후 김선빈의 우전 적시타, 김원섭의 밀어내기 볼넷과 이범호의 희생플라이가 차례로 나와 석점을 보태고 승부를 결정냈다.


선발 윤석민은 6회까지 104개의 볼을 던지면서 3피안타 4볼넷 1실점으로 막고 먼저 내려갔다. 타선이 터지지 않아 시즌 3승에 실피했다. 대신 7회부터 마운드에 오른 신인 박지훈이 2이닝을 4탈삼진을 곁들여 1피안타 1볼넷으로 막고 데뷔 승리를 따냈다. 소방수 유동훈이 9회를 무실점으로 막고 경기를 매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