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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Always KIA TIGERS

서재응, 10번째 QS...한화전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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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2.07.29 조회수 3616 좋아요 3

KIA가 충격의 싹쓸이 패배를 당하며 4할대 승률로 떨어졌다. KIA는 29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1-7로 무릎을 꿇었다. 4강 싸움으로 갈길이 바쁜 KIA는 최하위 한화를 제물 삼아 4강권 진입을 노렸으나 전혀 예상치 못한 3연패 싹쓸이를 당했다. 지난 5월18~20일 사직 롯데전 이후 시즌 두 번째 스윕패.


선발 서재응은 자신의 몫을 다했다.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4볼넷 6탈삼진 3실점(2자책)으로 퀄리티 스타트했다. 결승점이 된 2회 선취실점도 2루수 안치홍의 포구 실책에서 비롯된 비자책점. 그러나 서재응은 시즌 10번째 퀄리티 스타트에도 불구하고 타선의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한 채 시즌 6패(4승)째를 당했다.


KIA 타선은 선발 류현진을 맞아 공략에 실패했다. 지난 24일 대전 롯데전에서 9이닝 129구 완투승을 거두고 불과 5일만에 다시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의 두뇌피칭에 KIA 타자들이 타이밍을 맞추지 못했다. KIA는 7회를 제외하면 한 번도 득점권 찬스를 잡지 못했다.

 

한화와의 주말 3경기 총 득점이 2점이었다. 24~26일 광주 넥센전 포함 후반기 첫 6경기 평균 득점이 2.5점. 심각한 빈타에 허덕인 KIA는 38승39패4무로 지난 18일 이후 11일만에 다시 5할 승률 밑으로 떨어졌다.


2회초 수비가 흔들려다. 이대수의 우전 안타와 한상훈의 볼넷으로 내준 2사 1•2루에서 강동우의 평범한 땅볼 타구를 KIA 2루수 안치홍이 빠뜨리는 실책을 범했다. 그 사이 2루 주자 이대수가 홈으로 파고들며 선취점을 내주었다. 서재응은 3회 1사 2루에서 김경언에게 중견수키를 넘어가는 적시 2루타를 내주었다. 서재응은 5회 2사후 장성호에게 우월 솔로홈런을 내주고 0-3으로 끌려갔다.


타선이 끝까지 침묵을 지켰고 8회 승기를 내주었다. 8회초 2사 후 구원투수 신창호가 한상훈과 오선진에게 연속 2루타를 맞았고 이어 박지훈도 최진행-김태균이 연속해서 우익수 키를 넘어가는 2루타를 맞고 대거 4실점했다. KIA는 9회말 김상현의 우중간 2루타로 한 점을 추격하는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