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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Always KIA TIGERS

마운드 부진…서재응 3이닝 4실점, 한기주 4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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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2.08.16 조회수 3868 좋아요 3

KIA는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서재응이 3이닝 4실점으로 부진하고 미들맨으로 나선 한기주도 2이닝 동안 4실점으로 무너지는 통해 3-10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KIA는 3연패와 함께 44패(45승 4무)째를 당했다.

 

선취점은 서재응이 아쉬운 투구를 하면서 LG의 몫이었다. LG는 2회말 정의윤과 윤요섭이 연속으로 중전안타를 날리고 1사 1, 3루 찬스를 잡았다. 서재응은 1B2S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바깥쪽 직구를 던지다  중전안타를 맞고 선제점을 내주었다

 

KIA는 곧바로 뒤집기에 나섰다. 이용규의 우전안타와 도루로 만든 2사 2루에서 안치홍이 좌익수 옆으로 빠지는 2루타를 날렸고 곧바로 나지완이 우전 적시타로 뒤를 받쳐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기회에서 집중력을 보여준 경기였다.

 

그러나 서재응이 게속 부진했다. LG는 3회말 이병규의 중전안타와 정성훈의 좌전안타로 무사 1, 2루를 만들었다. 위기에 몰린 서재응은 이진영에게 좌전 적시타를 맞고 2-2, 동점을 허용했다. 이후 정의윤에게 우중간 적시타로 내주고 3-2로 역전당했고 윤요섭의 유격수 땅볼에 이진영이 홈을 밟아 4점째를 내주었다.

 

결국 양 팀 선발투수가 조기 강판되며 불펜 싸움을 펼쳤다. 승부는 6회말 결정났다. KIA는 6회말 돌아온 한기주를 내세웠으나 부진했다.  오지환 우전안타, 박용택 중전안타를 내주고 1사 1, 3루가 위기를 맞았고 이병규의 좌익수 희생플라이, 이진영의 1타점 중전안타, 수비진의 실책까지 겹치며 2-7로 무너졌다.

 

한기주는 7회말에서도 김용의에게 우측 잠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맞았다. 한기주는 2이닝동안 4안타(1홈런) 2볼넷을 허용하고 4실점으로 부진했다. 임준혁이 뒤를 이었으나 8회말 정성훈의 1타점 3루타와 대타 이대형의 1타점 좌전안타를 맞고 10점째를 내주고 무릎을 꿇었다. 7안타에 그치는 빈공도 패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