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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Always KIA TIGERS

이범호 시즌 15호 솔로포...2:1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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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8.01 조회수 3026 좋아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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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설욕에 실패했다. KIA는 1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과의 경기에서 선발 임준섭이 난조에 빠진데다 사흘내내 타선침묵이 계속되면서 2-12로 완패했다. 삼성과의 주중 3연전을 모두 패한 KIA는 38승2무39패로 5할 승률도 붕괴됐다.

선발 임준섭이 힘없이 무너졌다. 삼성은 2회와 4회 3점씩 먼저 얻으며 경기 초반부터 분위기를 주도했다. 2회 진갑용의 우중간 2루타, 강명구의 좌전 안타, 상대 폭투에 편승해 3점을 먼저 얻었다. 그리고 4회 상대 실책과 최형우의 1타점 2루타에 힘입어 6-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삼성은 5회 박한이의 2타점 적시타, 최형우의 내야 땅볼로 9-0으로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6회 진갑용의 좌중간 2루타, 7회 이승엽의 내야 땅볼, 9회 이승엽의 좌익수 희생 플라이로 1점씩 추가했다.

KIA 타선은 4회까지 볼넷 1개만 고른 채 끌려갔다.  이범호가 5회 좌월 솔로포, 6회 중전 적시타를 터트려 2점을 따라 붙은 게 전부였다. 이날 타선은 4안타에 그쳤다. 이범호가 시즌15호 홈런을 포함해 2안타 2타점으로 분전했을 뿐 나머지 타자들은 부진했다.

선발 임준섭은 4⅓이닝 11피안타 5볼넷 1탈삼진 9실점으로 난타당했다. 일찌감치 승기를 내준 KIA는 불펜투수들을 가동했다. 최향남, 박지훈, 송은범, 신창호 등이 나왔다. 박지훈은 1이닝 2안타 1실점, 송은범은 1이닝 2안타 1볼넷 1실점, 신창호는 2이닝 2안타 1볼넷 1실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