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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19호 홈런 2000루타...팀 3:1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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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9.01 조회수 2826 좋아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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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내야수 이범호(32)가 개인 통산 2,000루타 기록을 달성했다. 이범호는 1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팀 간 15차전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개인 통산 2,000루타 기록을 달성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이범호는 1,995루타를 기록 중이었다.

이범호는 팀이 0-6으로 지고 있던 2회 선두 타자로 나와 NC 선발 이재학의 3구째 123km 체인지업을 잡아 당겨 왼쪽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19호포로 1,999루타를 기록했다.

이어 이범호는 팀이 1-9로 지고 있던 4회 1사 1루에서 풀카운트 끝에 이재학의 공을 잡아 당겨 좌익수 방면 안타를 때렸다. 이로써 이범호는 개인 통산 2,000루타를 기록했다. 통산 37번째 귀중한 기록이다.

그러나 이날 경기에서 KIA는 선발투수 서재응이 난타를 당하며 3-12로 패했다. 최근 3연패에 빠지면서 8위 NC에 1.5경기차로 뒤졌다. 서재응은 5이닝 12피안타(1홈런) 3탈삼진 2볼넷 9실점(6자책)을 기록했다. 구위와 제구 모두 흔들렸고 시즌 평균자책점은 6.01을 기록했다.

서재응은 1회 선두 타자 이상호에게 좌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맞았다. 이어 박정준에게 풀카운트 끝에 볼넷을 내줬다. 서재응은 나성범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맞고 한 점을 실점했다. 서재응은 이호준을 4구만에 137km 직구를 던져 루킹 삼진으로 잡았다. 하지만 서재응은 모창민에게 우중간 3루타를 맞고 2점째 실점했다. 서재응은 조영훈을 중견수 뜬공으로 돌려세우고 1회를 마칠 수 있었다. 1회 투구수 29개를 기록했다.

2회 서재응은 첫 타자 최재원에게 좌익수 앞 안타를 내준 후 노진혁에게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맞고 무사 2,3루 고비를 만났다. 이어 김태군에게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맞고 2점을 추가 실점했다. 또 이상호에게 1타점 중견수 방면 적시타를 내줘 5점째 실점했다.

이어 박정준에게 중견수 앞 안타를 내줘 무사 1,2루를 맞았고 나성범을 우익수 뜬공으로 막고 2회 첫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계속된 1사 1,3루에서 이호준에게 1타점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내줬다. 서재응은 모창민을 3루 땅볼로 봉쇄하고 2회를 끝냈다. 2회까지 서재응은 투구수 60개를 기록했다.

3회는 무실점으로 버텼으나 4회 또 실점했다. 서재응은 4회 1사후 나성범을 유격수 실책으로 내보냈다. 이어 이호준의 타구가 우익수와 2루수 사이에 떨어지는 안타로 연결돼 1사 1,2루가 됐다. 서재응은 2사후 조영훈에게 123km 슬라이더를 공략 당해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3점 홈런을 내줬다. 9점째 실점. 서재응은 최재원을 유격수 땅볼로 막고 4회를 끝냈다.

서재응은 6회부터 마운드를 박지훈에게 넘겼다. 그러나 박지훈이 홈런 2개와 볼넷을 내주고 추가 3실점으로 부진했다.  이후 최향남 신승현 심동섭 등이 이었다. 이날 KIA는 9안타를 쳤지만 3득점에 그쳤다. 선발 서재응이 일찌감치 무너지면서 넘어간 승기를 되돌리기는 역부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