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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Always KIA TIGERS

박기남 3호 투런포...서재응 부진 연패탈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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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9.07 조회수 2823 좋아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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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우완투수 서재응이 7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와의 시즌 12차전에 선발등판해 시즌 6승을 노렸지만 2회를 버티지 못하고 무너졌다. 성적은 1⅔이닝 5피안타 3볼넷 6실점의 부진이었다. 2회에만 5안타와 3볼넷을 내주었다. 서재응이 무너지면서 팀은 5-11로 무릎을 꿇고 3연패를 당했다.

서재은 1회는 가볍게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그러나 2회 1사후 김태완을 볼넷으로 출루시키면서 갑자기 페이스가 흔들렸다.  정현석에게 좌중간 2루타를 맞았고 한상훈을 볼넷으로 내보내 만루위기에 봉착했다. 오선진의 빗맞은 타구가 유격수 박기남 앞에서 굴절되는 통에 한 점을 내주었다.

이어 이준수에게 중전안타를 맞고 2점째를 허용했다. 특히 고동진의 2루 땅볼때 병살로 연결하던 유격수 박기남의 1루 악송구가 나와 두 점을 추가실점했다. 흔들린 서재응은 김경언에게 좌전적시타를 맞았고 송광민 볼넷에 이어 최진행에게 3유간을 빠지는 안타를 맞고 6점째를 허용했다. 결국 김태완 타석에서 좌완 박경태로 교체아웃됐다.

반격에 나선 KIA는 4회말 안치홍과 김주형의 중전안타 등으로 만든 2사 2,3루에서 이용규가 중견수 앞으로 굴러가는 적시타를 날려 4-6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한화는 선발 윤근영을 내리고 김광수를 올려 추가공세를 막았다.

한화는 5회 승부를 결정냈다. 선두 최진행 좌중간 2루타, 이양기 우전안타에 이어 1사후 이대수가 좌중간 2루타로 한 점을 뽑았다. 포수 패스트볼로 다시 한점을 얻었고 이준수가 좌익수 옆 2루타, 고동진이 우전적시타로 10-4까지 달아났다. 

KIA는 5회 신종길의 몸에 맞는 볼과 도루, 안치홍의 우중간 적시타로 한 점을 추격했다. 그러나 9회초에는 신승현이 이대수에게 적시타를 맞고 11점째를 내주었다. KIA는 7회 무사 1,2루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등 타선의 응집력에서 한화에게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