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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Always KIA TIGERS

박경태 아쉬운 5회...이범호 2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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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9.24 조회수 3467 좋아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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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5회였다. KIA 좌완투수 박경태가 24일 광주 롯데전에 선발출격했으나 5이닝 8피안타 6실점으로 부진했다. 4회까지는 점수를 주지 않는 완벽한 투구를 했다. 그러나 5회 집중타를 맞고 갑자기 무너졌다. 비원의 첫 선발승도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팀은 2-8로 무릎을 꿇었고 6연패를 당했다.

1회부터 선두 이승화를 유격수 땅볼, 정훈은 우익수 뜬공, 타격 1위 손아섭은 3루 땅볼로 처리하고 쾌조의 출발을 했다. 2회에서도 전준우 박종윤 황재균을 범타로 솎아내며 삼자범퇴. 3회 2사후 신본기에게 내야안타를 맞았지만 역시 무실점으로 막았다.


4회는 1사후 손아섭에게 우전안타를 내줬지만 후속 두 타자를 범타로 잡아내고 영의 행진을 했다. 투구수도 40개에 불과했다. 제구력이 낮게 형성되면서 롯데 타자들을 제압했다. 타선도 1회 한 점을 먼저 뽑아주었다. 첫 선발승이 눈앞에 보이는 듯 했다.


그러나 5회 갑자기 무너졌다.  선두 황재균에게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맞고  이어 장성홍게 2루 내야안타를 내주고 1,3루 실점위기를 맞았다. 김사훈에게 좌익선상 안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맞고 동점을 허용했다. 이어 신본기에게 우전적시타를 맞고 2-1 역전을 당했다.


이승화도 막지 못하고 1루 내야안타를 맞아 추가실점했다. 이어 정훈에게는 2타점짜리 우익수 키를 넘기는 3루타를 내주고 5실점째를 했다. 결국 손아섭은 2루 땅볼로 유도했으나 3루주자가 여유있게 홈을 밟았다. 5회를 마치고 바통을 한승혁에게 넘기며 강판했다. 박경태에게는 너무 아쉬운 5회의 좌절이었다. 


KIA가 1회 먼저 웃었다. 선두 신종길이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치고 나갔다. 안치홍이 2루 땅볼를 날려 주자를 3루로 보냈고 이범호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내줘 선제점을 뽑아 연패 탈출의 의지를 보였다.


그러나 매회 주자를 내보내고도 추가점을 뽑지 못했고 결국 역전을 허용했다. KIA는 7회 공격에서 2사후 안치홍의 안타와 도루, 이범호의 중월 2루타로 한 점을 추격에 그쳤다. 그러나  9회초 정훈과 전준우가 각각 중전적시타를 내주고 2실점, 승기를 건넸다.

박경태에 이어 등판한 한승혁은 6회부터 3이닝 동안 6개의 탈삼진을 곁들여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신종길이 2안타를 때렸고 이범호가 2타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