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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Always KIA TIGERS

임준섭 4승, 이범호 22호포...7:1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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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9.25 조회수 3513 좋아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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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25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와의 시즌 15차전에서 선발 임준섭이 1실점으로 막고 찬스에서 강한 응집력을 발휘해 7-1로 승리했다. 6연패에서 벗어난 KIA는 49승째(2무69패)를 챙겼다. 롯데는 2연승에서 마감했다.

선발 임준섭이 5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아주자 KIA가 포문을 열었다. 선두 황정립이 우전안타, 백용환이 3유간을 빠지는 안타를 날렸다. 이때 롯데 좌익수가 잠시 볼을 더듬는 사이 2루와 3루까지 진출해 기회를 잡았다. 윤완주의 유격수 땅볼, 신종길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두 점을 먼저 뽑았다.

 

롯데도 6회 1사후 조성환이 중전안타, 손아섭이 우전안타를 터트려 1,3루 추격의 기회를 만들었다. 전준우가 우익수 뜬공을 날려 3루 주자를 홈에 불러들여 바짝 따라붙었다. 이어 황재균이 좌전안타를 날렸지만 후속타자가 침묵했다.

KIA는 추격을 당했지만 곧바로 달아났다. 6회 선두타자 이범호가 시즌 22호 좌중월 솔로홈런을 날렸다. 이어 나지완과 대타 박기남이 연속 볼넷과 폭투로 무사 2,3루 기회를 잡고 김주형의 희생플라이와 차일목의 내야땅볼로 두 점을 보태 5-1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KIA는 8회말 무사 2,3루에서 김주형의 희생플라이와 이동훈의 중전 적시타(프로데뷔 첫 타점)에 힘입어 승부를 결정냈다. 선발 임준섭은 5⅔이닝 5피안타 2볼넷 2탈삼진 1실점으로 막고 시즌 4승 사냥에 성공했다. 6회 2사후 바통을 받은 빌로우는 9회까지 3개의 삼진을 곁들여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막고 첫 세이브를 따냈다.

롯데 선발 김사율은 5이닝동안 4피안타 2볼넷 4탈삼진 4실점(3자책) 패전투수가 됐다. 강영식이 구원에 나섰지만 한 점을 보태주었다. 롯데는 7회초 신본기 볼넷, 김상훈 우전안타로 1,2루 찬스를 만들었지만 후속타자들이 모두 범타와 삼진으로 물러나 추격의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