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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Always KIA TIGERS

서재응, SK전 2이닝 무실점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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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2.23 조회수 3252 좋아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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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우완투수 서재응(37)이 첫 실전에서 무난한 투구를 했다.

서재응은 23일 전지훈련지 오키나와 긴스타디움에서 열린 SK와의 연습경기에 선발등판해 2이닝동안 7타자를 1피안타 1삼진 무실점으로 막았다. 첫 실전투구에서 합격점을 받으며 5선발경쟁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서재응은 1회초 김강민을 좌익수 뜽공으로 잡고 김재형은 1루땅볼, 최정은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가볍게 1이닝을 마쳤다. 이어 2회에서도 2사후 나주환에게 중전안타를 맞고 도루를 허용했으나 조인성을 2루땅볼로 처리했다. 
 

투구수는 모두 30개.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 투심 등 다양한 변화구를 던졌다. 최고 구속은 138km, 볼이 낮게 낮게 형성되는 등 안정된 제구력을 보여주었다. 타자를 상대로 처음으로 던진 실전에서 무난한 투구였다. 향후 이닝과 투구수를 늘리면서 구위를 끌어올린다.

경기후 서재응은 "오늘은 던질 수 있는 구종은 모두 시험했다. 첫 실전이었지만 제구력도 만족스럽고 투구밸런스도 작년보다 훨씬 좋아졌다. 다만 2012년의 밸런스를 찾으려면 볼을 던질때 아직 타자쪽으로 몸을 더 끌고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