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동행 Always KIA TIGERS

김주형 솔로포, 임준섭 호투...위닝시리즈 실패

등록일,조회수,좋아요 순의 게시물 상세내용입니다.
등록일 2014.04.28 조회수 3488 좋아요 10
dfghjk.jpg

 

임준섭은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 6회까지 103개의 공을 던지며 6피안타 3볼넷 4탈삼진을 기록했다. 꾸준히 타자들을 출루시켰으나 흔들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스트라이크를 넣었다. 패스트볼과 커브의 조화도 절묘했고, 이따금씩 던진 체인지업도 효과적이었다. 그러나 팀이 1-2로 역전패해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임준섭은 1회말 손주인을 볼넷으로 출루시켰으나 조쉬 벨을 몸쪽 패스트볼로 5-4-3 병살타 처리해 첫 이닝을 마쳤다. 2회말에는 이진영에게 우전안타, 최승준에게 내아안타, 이병규(7번)에게 볼넷을 허용해 1사 만루로 몰렸다. 그러나 임준섭은 윤요섭을 몸쪽 낮은 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 오지환을 중견수 플라이로 돌려세워 실점하지 않았다.

 

4회말에도 정의윤에게 내야안타, 이진영에게 우전안타를 맞아 무사 1, 2루 위기에 빠졌다. 하지만 최승준 이병규(7번) 윤요섭을 내리 범타처리해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임준섭은 5회말 2사후 손주인에게 중전안타를 맞았으나 조쉬 벨을 높은 패스트볼로 유격수 땅볼로 잡아 0의 행진을 멈추지 않았다.

 

6회말도 마찬가지였다. 첫 타자 정의윤에게 우전안타를 맞은 후 이진영을 커브로 헛스윙 삼진, 그리고 정의윤의 2루 도루를 캐치해 견제로 잡았다. 최승준 역시 커브로 스탠딩 삼진으로 돌려세워 마운드를 지켰다. 임준섭은 7회말 심동섭과 교체, 0-0에서 마운드에 내려가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KIA는 8회초 김주형의 솔로홈런으로 1-0으로 앞서 승기를 잡는 듯 했다. 그러나 8회말 심동섭에 이어 등판한 임준혁과 박경태가 한 점차를 지키지 못하고 2실점하는 바람에 역전패했다. 임준혁은 선두타자 손주인에게 좌전안타를 맞았고 1사2루에서 정의윤에게 적시타를 맞고 동점을 허용했다. 이어 좌완 박경태을 올렸으나 이진영에게 빚맞은 중전안타에 이어 이병규의 내야땅볼때 역전점수를 내주었다.

 

KIA는 두 번의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한게 패인이었다. 7회초 이대형의 중전안타와 1사후 브렛 필의 좌월 2루타, 나지완의 고의볼넷으로 1사 만루기회를 얻었으나 김원섭이 짧은 외야뜬공, 안치홍이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9회초 공격에서는 신종길이 우익수 앞 안타와 1사 1,2루에서 LG 봉중근의 견제 악송구로 1,3루 절호의 기회를 얻었으나 대주자로 투입된 강한울이 견제아웃되면서 추격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