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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Always KIA TIGERS

임준혁 4승+이범호 투런 KIA, 한화 꺾고 반 경기차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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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7.01 조회수 2922 좋아요 4

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KIA는 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선발 임준혁의 5이닝 1실점 호투와 홈런 2방을 앞세워 6-1로 승리했다. 이로써 KIA는 2연승과 함께 시즌 36승(35패)을 거뒀다. 반면 한화는 36패(38승)째를 당하며 KIA에 반 게임차로 쫓겼다.

 

KIA가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KIA는 1회말 선두타자 신종길이 상대 선발 유먼의 6구째 패스트볼(143km)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5m의 리드오프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는 신종길의 3호포. 이후 2사 1루 기회에선 이범호가 유먼의 4구째 패스트볼(143km)을 제대로 공략해 좌월 투런포(시즌 11호)를 날리며 3-0으로 앞섰다.

 

한화는 5회 기회를 잡았다. 1사 후 이성열이 우전안타를 치고 출루했다. 이어 주현상이 중전안타, 권용관이 우중간 안타를 날리면서 1점을 만회했다. 계속된 1사 1,3루에선 허도환의 스퀴즈 번트 때 3루 주자 주현상이 홈에서 아웃되며 추가 득점엔 실패했다.

 

한화가 1점에 그치자 KIA가 달아났다. KIA는 5회말 1사 후 김주찬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이후 바뀐 투수 김기현의 폭투로 김주찬이 3루까지 안착했다. 후속타자 필이 중견수 희생 플라이를 쳐 4-1을 만들었다.

 

KIA는 6회말에도 1사 후 최용규가 좌중간 안타로 출루하며 기회를 잡았다. 이어 이홍구가 좌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쳐 1점을 추가했다. 계속된 1사 2루 김호령의 타석 때 대주자 박준태가 3루를 훔쳤다. 이 때 포수 허도환이 3루 송구가 옆으로 빗나가며 박준태가 홈을 밟아 점수는 6-1.

 

KIA는 임준혁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최영필이 2이닝 무실점, 김광수가 1이닝 무실점, 김태영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완성했다.

 

KIA 선발 임준혁은 5이닝 4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4승째를 수확했다. 반면 한화 선발 유먼은 4이닝 동안 6피안타(2피홈런) 2볼넷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