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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3G 연속포+정동현 첫 승 KIA, 삼성 꺾고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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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06.11 조회수 3558 좋아요 1

KIA가 고졸투수들의 활약으로 안방 5연패에서 벗어났다.

 

KIA는 1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과의 경기에서 고졸루키 정동현과 전상현의 무실점 호투와 브렛 필과 이범호의 투런포를 앞세워 4-0으로 승리했다. 최근 광주 홈 5연패에서 벗어나며 최근 2연승을 올렸다.

삼성이 초반 몇 번의 기회를 잡았다. 1회초 2사후 이승엽의 우중간 2루타가 나왔다. 그러나 최형우가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2회초 박한이가 중전안타로 출루했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다.

 

특히 3회초 1사후 배영섭과 박해민의 연속안타로 1,2루 기회를 잡았지만 이승엽과 최형우가 범타로 물러났다. 이날 첫 선발투수로 나선 KIA 고졸루키 정동현의 투구에 말려 좀처럼 득점타가 나오지 않았다.

 

KIA는 삼성 선발 윤성환에게 막혀 1회와 2회는 안타 없이 보냈다. 3회말 1사후 이홍구가 우월 2루타를 날렸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다. 그러나 4회 2사3루에서 브렛 필이 중월투런포(6호)를 터트려 2-0으로 앞서갔다. 이어 8회말 이범호 투런포를 날려 승부를 결정냈다. 이범호는 최근 3경기 연속 홈런이었다.

 

KIA 정동현은 6회2사까지 5안타와 1볼넷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틀어막는 호투를 펼쳤다. 데뷔 첫 선발등판에서 두둑한 배짱 투구로 첫 승을 낚았다. 또 다른 고졸루키 전상현이 바통을 이어 8회2사까지 퍼펙트로 막았다. 이어 홍건희가 9회까지 무실점 투구를 했다.

 

삼성 선발 윤성환은 8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8피안타 1볼넷 5탈삼진 4실점 완투패를 당했다. 개인 두 번째 완투패였다. 4회와 8회 허망하게 내준 투런포가 뼈아팠다. 5안타 무득점의 타선지원을 받지 못하면서 패전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