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동행 Always KIA TIGERS

김주찬 22호 솔로포...김윤동 3이닝 무실점

등록일,조회수,좋아요 순의 게시물 상세내용입니다.
등록일 2016.09.15 조회수 3309 좋아요 8

KIA가 3연승에 실패했다. 

 

KIA는 1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넥센과의 시즌 14차전에서 김주찬이 솔로포를 날렸지만 선발 홍건희가 초반 부진한데다 타선도 터지지 않으며 3-7로 무릎을 꿇었다. 전날 끝내기 승리의 기세를 잇지 못하고 2연승에서 마감했다. 

 

1회말 KIA가 윤정우와 브렛 필의 연속 2루타로 선제점을 뽑았다. 넥센은 2회초 윤석민의 볼넷으로 만든 2사1루에서 대니돈이 우월 투런아치(15호)를 그려 역전에 성공했다. KIA도 2회말 서동욱 2루타와 김호령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들었다. 

 

3회부터 승부의 추는 넥센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3회초 선두 서건창이 우월솔로포(7호)를 가동했다. 4회에는 상대 실책으로 병살이 무사 1,3루가 되면서 대니돈의 적시 2루타와 박동원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5-2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5회는 고종욱이 유격수 내야안타로 출루하자 1사후 4번 윤석민이 좌월 투런포(16호)를 날려 승기를 잡았다. KIA는 5회말 김주찬이 좌월 솔로포(22호)로 추격전에 나서는 듯 했지만 이후 무안타로 막혀 기회를 잡지 못했다.  3회 서동욱의 수비범실, 5회 강한울의 늦은 송구가 아쉬운 대목이었다. 

 

KIA 선발 홍건희는 3이닝동안 6개의 탈삼진을 뽑았지만 3피안타 2볼넷 5실점(4자책) 패전을 안았다. 최영필, 김명찬, 박준표, 김윤동까지 내세웠지만 타선에 활력이 없었다. 박준표가 투런포를 맞고 실점했고 김윤동은 3이닝동안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