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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16승+김주찬 3안타' KIA, 넥센에 10-1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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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08.17 조회수 3872 좋아요 1

 KIA가 폭발한 타선과 '에이스'의 호투를 묶어 선두 독주 채비를 갖췄다.

KIA는 9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전을 10-1로 승리했다. 3회 5안타 2볼넷으로 대거 5득점하며 승기를 챙겼다.

KIA 선발투수 양현종은 6이닝 1실점 호투로 시즌 16승째를 챙겼다. 다승 공동 선두. 넥센 선발 윤영삼은 2이닝 6실점으로 데뷔 첫 패전을 떠안았다. KIA는 이날 승리로 65승(36패 1무)째를 거뒀다. 반면,넥센은 시즌 50패(55승1무)째를 기록했다.

홈팀 KIA는 이명기(우익수)-김주찬(1루수)-로저 버나디나(중견수)-최형우(좌익수)-안치홍(2루수)-나지완(지명타자)-이범호(3루수)-김민식(포수)-김선빈(유격수)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전날과 동일한 라인업.

넥센은 이에 맞서 이정후(중견수)-서건창(2루수)-마이클 초이스(우익수)-김하성(유격수)-김민성(3루수)-이택근(지명타자)-고종욱(좌익수)-장영석(1루수)-박동원(포수)을 선발로 내세웠다. 채태인에게 휴식을 주며 이택근이 지명타자를 맡았다.
선취점은 KIA가 뽑았다. KIA는 2회 나지완의 솔로포로 먼저 앞서갔다. 볼카운트 2B-1S에서 윤영삼이 던진 4구 포크(129km)가 다소 높았고 나지완이 이를 놓치지 않았다. KIA의 1-0 리드.

KIA의 방망이는 3회 폭발했다. 선두 김주찬의 내야안타가 시발점이었다. 이어 버나디나의 안타, 최형우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 안치홍이 우전 안타로 3루주자를 불러들였다. 이어 나지완의 밀어내기 볼넷. 거기에 이범호의 좌전 안타까지 나오며 주자 두 명이 더 들어왔다. 1사 후 김선빈의 좌전 적시타까지 터지며 KIA가 리드를 6-0까지 벌렸다.

넥센은 4회 초이스의 안타와 1사 후 김민성의 2루타로 한 점 쫓아갔다. 그러나 KIA는 이를 허락하지 않았다. KIA는 5회 1사 후 김민식의 몸 맞는 공과 김선빈의 안타, 이명기의 야수선택 출루로 한 점을 더 보탰다. 이어 1사 1·2루서는 김주찬의 1타점 적시타, 버나디나의 희생플라이가 나왔다. KIA의 9-1 리드. 승부의 추가 기운 순간이었다.

KIA는 8회 무사 1·3루 기회에서 이날 1군 콜업된 백용환의 중전 적시타로 한 점 더 보탰다. KIA는 양현종의 뒤를 이어 박진태가 3이닝 무실점을 기록. 이날 경기를 지켜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