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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Always KIA TIGERS

KIA 신형타선 가동…버나디나 2번, 김주찬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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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03.25 조회수 2892 좋아요 0

KIA가 개막 2차전에서 신형 타선을 내세웠다.


김기태 감독은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개막 2차전에서 전날과 달라진 타순을 구성했다. 시범경기에서 선보였던 로저 버나디나 2번타자(중견수), 김주찬를 3번타자(1루수) 기용했다.


이에따라 이명기(우익수)와 버나디나가 테이블세터진을 꾸렸다. 김주찬-최형우(좌익수)-나지완(지명타자)의 클린업트리오도 변화가 생겼다. 하위 타선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안치홍(2루수) 이범호(3루수) 김민식(포수) 김선빈(유격수)으로 이어졌다. 


버나디나는 작년 시즌 한 번도 2번타자로 나선적이 없다. 이번이 첫 2번타자 출격이다. 김주찬은 3번타자 경험이 많다. 공격력을 키우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발이 빠른 좌타자 버나디나가 2번 타자로 나서면 병살을 줄일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김기태 감독은 "스프링캠프부터 생각했던 부분이다. 우리 투수들의 상황과 상대투수에 따라 버나디나와 김주찬을 번갈아 2번으로 기용할 생각이다. 나중에는 이명기의 체력이 떨어지면 김주찬이 1번으로 갈 수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