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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Always KIA TIGERS

김기태 감독, "타자들 100타점 경쟁? 제발 그렇게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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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03.28 조회수 2290 좋아요 0
 "속으로 제발 그렇게 되기를 빌겠다". 

김기태 KIA 감독이 개막 이후 뜨거운 화력을 과시하는 타선에 대해 고무적인 평가를 했다. 코치들과 선수들이 준비를 잘했고 맞아가는 타구가 달라졌다고 말햇다. 이어 100타점 경쟁에 대해 "겉으로 말은 하지 않지만, 속으로 그렇게 되기를 빌겠다"고 말했다.

2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시즌 2차전에 앞서 만난 김 감독은 "방망이가 잘 맞고 있는데 타격코치가 잘해주고 있고 선수들도 잘 준비했다. 홈런이 많이 나왔는데 그만큼 컨디션이 좋고 잘 맞았다는 뜻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선수들이 경쟁적으로 100타점을 목표로 내세우는 점에 대해서도 "저야 겉으로 말은 하지 않겠다. 다만 속으로 제발 그렇게 되기를 빌겠다"면서 웃었다. 

김 감독은 그러면서도 "앞으로 20경기 정도를 해봐야 정확한 전력평가가 나온다. 이기는 때는 모든 것이 순조롭다. 그러나 지는 경기에서 나오는 문제점을 잘 보아야 한다"고 신중한 태도를 견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