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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혁 6승 + 나지완 투런포' KIA, KT 꺾고 2G차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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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09.26 조회수 2142 좋아요 1

KIA 타이거즈가 5위 수성 모드에 돌입했다.


KIA는 2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T 위즈와의 팀 간 16차전에서 선발 한승혁이 5이닝 1실점 무자책 호투와 선발타자 전원 안타를 터트리는 활발한 공격을 앞세워 9-7로 승리했다.  이날 SK에 패한 LG를 2경기 차로 벌렸다.


KIA가 3회 KT 실책에 편승에 선제점을 얻었다. 1사후 한승택의 중전안타와 김선빈의 볼넷, 버나디나의 사구로 만루기회를 잡았다. 정성훈의 2루 땅볼때 병살플레이를 하던 과정에서 유격수의 1루 악송구가 나와 2-0 선제점을 얻었다. 이어 최형우가 중전적시타를 날려 3-0.


KT는 3회말 선두타자 강백호가 유격수 송구 실책으로 1루를 밟았고 심우준의 번트안타, 유한준의 3유간을 빠지는 적시타로 가볍게 한 점을 추격했다. 그러나 로하스, 황재균, 윤석민이 무사 1,2루 기회에서 침묵하면서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다.


공격의 주도권은 KIA에게 있었다. 5회초 김선빈의 우익수 옆 2루타에 이어 1사후 정성훈이 중견수 앞으로 굴러가는 적시타를 날렸다. 6회에서도 버나디나와 최원준의 연속 적시타로 두 점을 보태 6-1까지 점수차를 벌려 승기를 잡았다.


KT는 6회말 문경찬이 마운드에 오르자 황재균 2루타, 윤석민 볼넷에 이어 1사후 정성우의 좌전적시타로 두 점을 보탰다. 이어 대타 박경수가 우중간 2루타를 날려 4-6까지 추격했다. KIAR가 7회 나지완의 투런포와 김선비느이 희생플라이로 9-4까지 다시 달아났다.


KIA는 불펜투수들이 부실했다. 6회 문경찬이 3점을 내주었고 7회 황인준이 올라왔지만 2안타 1볼넷을 내주고 1실점했고 KIA 유격수 김선빈의 두 번째 실책까지 나오며 만루기회를 잡았고 박기혁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6-9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9회 한 점만 추격하는데 그쳤다.


KIA는 김윤동과 팻딘까지 등판했고 윤석민이 6일만인 9회에 나와 1실점하고 세이브를 챙겼다. KIA 선발 한승혁은 5이닝동안 4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비자책) 호투를 펼치며 시즌 6승째를 따냈다. KT전 5전5승의 천적투였다. KT 선발 금민철은 5안타 4볼넷 4실점(3자책) 패전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