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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Always KIA TIGERS

김기태 감독 흐뭇함, "김기훈, 마운드 모습 보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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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04.01 조회수 815 좋아요 1

KIA 타이거즈의 김기태 감독이 선발 데뷔전을 완벽하게 치른 '신인' 김기훈의 피칭에 미소를 지었다.


김기훈은 지난 2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팀 간 3차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3피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쳤다. 24일 LG전에서 데뷔전을 치른 김기훈은 선발 데뷔전에서 승리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불펜이 흔들리면서 첫 승에는 실패했다.


비록 승리는 불발됐지만, 김기태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기에는 충분했다. 김기태 감독은 "어제 긴장했을텐데 잘 넘겼다. 승리는 하지 못했지만 보기 좋았다"라며 "볼도 남발하지 않고, 147km 정도까지 던지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미소를 지었다.


한편 김기훈은 "긴장되지 않고 재미있었다"고 "정식으로 첫 선발이니 마운드 올라 갈 때부터 재미있었다. 마운드 올라가면 내 공을 확실히 던지자는 생각으로 던졌다. 승리를 못해서 아쉽다기 보다는 내 공을 던지면서 자신감을 찾은 것이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