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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2008년 1번째 이미지
2005년에 이어 2년만에 다시 최하위로 추락한 KIA는 2008년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조범현 감독을 새로 임명하고 현장 코칭스태프를 개편했다. 특히 최희섭에 이어 메이저리그 출신 서재응까지 영입하며 선수단 보강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시범경기에서 10승 3패 승률 0.769로 1위에 올랐을 때, KIA의 변신에 의문을 제기한 이는 별로 없었다.